목과 어깨 자체에서 기인한 통증으로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것은 근막동통증후군입니다. 목뒤의 근육과 어깨 근육이 뭉친다, 뻣뻣하다, 저리고 결린다, 팔이 저린다 등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.
잘못된 자세, 스트레스, 무리한 일을 한 후 근육 또는 근막에 동통을 유발하는 유발점이 생기는 것으로 방사선 검사나 혈액 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와 근막동통증후군을 진단하지 못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.

발생 기전은 육체적, 정서적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과정에서 몸의 방어 기전으로 근육 및 근막에 통증 유발점이 생기며 한번 발생한 유발점은 그 원인이 사라지더라도 계속 남아 통증을 유발시키고 이런 통증이 다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.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는 특히 근막동통증후군 환자가 많습니다.
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시키기 위해 물리치료, 동통유발점주사술, 전침 및 근육 신장 운동을 시행하고 근막동통증후군을 유발시키는 원인 인자에 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.